[시황]나흘 만에 반등…740선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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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25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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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45만원 대까지 밀렸던 삼성전자는 3.38% 오른 47만3500원을 기록했으며 LG전자도 외국인 매수세에 힘입어 8.55% 크게 올랐다. 이밖에 LG텔레콤(5.80%), 레인콤(5.37%), KH바텍(2.83%) 등도 오름세였다. 18일 거래소는 13.01포인트(1.78%) 오른 741.99로 마쳤다. 기관과 개인은 각각 337억원, 67억원 매도 우위를 보였다.
다.
전날 폭락장 속에 하한가를 기록했던 NHN과 다음이 4% 이상 상승한 가운데 네오위즈(4.64%), 지식발전소(2.26%) 등 Internet업종 대부분 강세였다.
[시황]나흘 만에 반등…740선 회복
반면 하나로통신(-0.19%), 웹젠(-0.44%) 등은 다소 주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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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가 지속으로 인해 전날 미국 증시가 큰 폭으로 하락했지만 프로그램(program]) 매수량이 늘어나며 상승 반전했다. 외국인도 392억원을 순매수하며 시장의 상승세를 도왔다. SK텔레콤(0.56%), 국민은행(4.96%), 포스코(1.15%) 등 시가총액 상위 종목 대부분이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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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른 종목은 354개(상한가 18개), 내린 종목은 376개(하한가 10개)였다.
하지만 장중 프로그램(program]) 매수세가 둔화돼 지수 상승폭은 축소됐다.
◇코스닥=나흘 만에 반등했지만 400선 회복에는 실패했다.
설명
◇거래소=연일 계속된 폭락을 마무리하고 반등에는 성공했으나 상승폭은 적었다. 이날 코스닥은 6.36포인트(1.69%) 상승하며 382.11로 마감됐다.정보기기업을 비롯해 반도체·IT부품·Internet 업종 등이 상승세를 보인 반면 오락文化(culture) ·일반전기전자 업종 등은 하락세였다.
[시황]나흘 만에 반등…740선 회복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kr>
기관이 114억원 매도우위를 보였지만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11억원, 144억원씩 순매수에 나서 상승세를 이끌었다.
코스닥에서 상승한 종목은 상한가 28개를 비롯해 416개였으며 하락 종목은 하한가 27개를 포함해 392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