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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수양록] 앞으로 1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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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09-24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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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야 트랜드를 읽을 수 있따 도서관에서 빌린 책의 한계가 여기에 있따 앞으로는 바로바로 사봐야겠다.
고갱은 40대 초반에 성공한 경제 전문가였다. 따라서 책을 읽더라도 최대한 최신에 나온 책을 읽어야 한다. 언론에서 하도 떠들기에 관심도 없던 China펀드에 몰빵했던 적이 있따 반토막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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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10년, 나의 몸값을 결정짓는 alteration(변화) 마인드맵
프랑크 나우만 지음
장혜경 옮김
갈매나무
초판 1쇄 2008년 4월
`밑줄`
괴테는 작가가 아닌 학자로 기억되리라 확신했다. p28
☞China펀드를 봐도 그렇다. p11

유성이 지구와 충돌한 후 발생한 먼지는 약8,000~12,000년 동안 하늘을 뒤덮었다. p12
☞오잉! 유성이 지구에 떨어져서 그렇게 된 것이구나. 맞는 이야긴가 네이버를 찾아보니 하나의 설이다. 그 어둠속에서 살아남은 것은 environment 適應(적응)에 탁월한 포유류였다. 지구의 온도는 급감했다. 수천년 후 다시 기후가 정상화되자 그들이 공룡들의 빈자리를 정복해나갔다. 때문에 현명한 투자자는 언론의 환호성을 경고신호로 받아들인다. 책을 사봐야하는 이유를 알것도 같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했다.

승자들이 위기를 잘 극복하는 이유는 늘 대안을 준비해놓고 있기 때문일것이다 p17

언론이 시끄럽게 떠들어대면 그 트랜드는 이미 꼭짓점을 넘어섰다고 봐야 한다.

위기에 정통한 전문가들은 알고 있따 언론이 시끄럽게 떠들어대면 그 트랜드는 이미 꼭짓점을 넘어섰다는 사실을 말이다. 조금 늦은 감이 있었다. 조심하자. 물론 책으로 China의 성장에 상대하여 읽었다. 하지만 가장 설득력이 있다고 한다. 하지만, 이미 China은 가공하리만큼 성장된 상태였다.
쇼펜하우어도 청년시절 집필한 책들이 독자들의 관심을 받은 것은 백발노인이 되어서였다. 하지만 그렇지 못했다. 그는 생전에 화가로 성공하지는 못했다. 뉴턴을 반박하기 위해 오랜 시간 투자했던 `색채론`은 그저 특이한 학설로 남았을 뿐이다. p34

꼭대기까지 오르고 싶다면 미래 지향적인 부분의 전문가로 …(省略)



레포트/감상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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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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