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 상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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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11-09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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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도 개광 방향에 따라 첫 삽을 떠야 한다.
나) 개광
하관시간이 빠르면 전날 미리 파두기도 하지만 시간 여유가 있으면 당일 파기도 한다. 이는 상가에서는 일체 제물이나 금전을 보태주는 일은 철저히 금기하고 있기 때문일것이다
라) 하관
시간에 맞춰 관 양쪽에 2인씩 잡고 작이 틀리지 않게 조심히 광중에 들여놓는다.제주도의 상속에 대한 글입니다. 이때도 입관때 처럼 상충에 든 사람은 정시가 호명하는 띠는 피하는데 상주나 복친도 피해야 한다. 일단 장지에 도착하면 ‘말부림 역’ 또는 ‘부침 역’이라 하여 상뒤꾼에게 간단한 술과 음식을 대접하는데 이는 영장이 말을 타고 온 격이라 하여 ‘말부림’이라 하고 ‘부침 역’은 일을 스타트하기 전에 먹인다는 뜻이다.
다. 관이 들어갈 깊이는 약 3자 길이로 하며 폭은 꼭 알맞게 해야 한다.
4. 장지(장밭, 영장밭)
가) 장지도착
행상이 영장밭에 도착하면 정시의 지시에 따라 하관 장소보다 조금 떨어진 곳에 영장을 내려놓는다. 만약 틈이 생기면 다른 사람이 들어올 자리라 하여 좋지 않다고 여기기 때문일것이다
다) 산제(토지신제)
산제는 장례 전날이나 당일 아침 새벽에 지낸다.
이 일이 끝나면 상뒤꾼들은 정시가 정해준 방향에서 흙과 잔디를 운반하는데 만약 그 방향의 흑과 잔디가 모자라거나 좋지 않을 경우는 첫 삽질은 반드시 그 곳에서 하고 다른 곳으로 옮겨가야 한다. 이는 망인과 마지막으로 인사를 나누며 음식을 대접한다는 요점의 표시이다.제주도의喪俗요약문 , 제주도의 상속생활전문레포트 ,
제주도의 상속
(1)원미캐우리기
장지로 향하는 동안 근처에 자식이나 친척 친지 등 평소에 잘 지내던 사람의 집 앞을 지나가게 되면 흰죽을 쒀서 행상을 향해 숟가락으로 떠서 뿌린다. 광중에 관이 잘 놓여졌으면 관포로 관 위…(dr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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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喪俗요약문






레포트/생활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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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 상속에 대한 글입니다. 상가에서는 산제를 지낼 수 있는 사람을 골라서 부탁하게 되는데 이 사람도 상가와 잘 맞는 방향에 살고 또 운세가 잘 맞는 사람이라야 하며 재물도 있어야 한다.
(2)질손먹이기
장지까지 거리가 멀거나 또는 자손이나 친척이 잘 살고 세력이 있는 집안에서는 도중에 음식을 먹이는데 주로 떡 몇 개씩 나눠준다.